[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배우 송혜교의 유기견을 돌보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극찬했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2년 3월 두 번째 '카라봉사대'-"그녀가 떴다!!" 배우 송혜교님과 함께 한 특별한 사설보호소 봉사후기”라는 한 트위터라인이 올린 짤막한 글과 함께, 송혜교 봉사활동 장면이 담긴 사진을 리트윗 하며 “아름답다”라는 말로 송혜교를 극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 3월 봉사활동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유기견들을 돌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다니 훈훈하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천사다”, “공개하지 않고 몰래 봉사활동 다녀오다니, 이것이 진정한 봉사다”, “얼굴만큼 마음씨도 훌륭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