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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21 14:51

하리수 아이욕심 고백 "결혼 6년차, 이젠 아이를 갖고 싶어"

 

사진출처 -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방송화면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최근 진행된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 중 자녀 계획에 대해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결혼 6년차에 접어든 그녀는 자녀 계획에 관한 질문에 “언제 성공할 지 모르겠지만 자궁이식이 성공되면 좋겠다”며 “성공이 되서 ‘하리수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듣고 싶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결혼 당시, 공개 입양 계획을 발표한 대로 “언젠가는 입양도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지난 2007년 6살 연하의 남편 미키정과 결혼한 바 있다.

하리수의 솔직한 이야기에, MC 김구라는 “만약 하리수 씨가 애를 낳으면 돌잡이 사회는 내가 보겠다”며 하리수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남편 폭행설, 음란 유포 혐의 등 하리수를 둘러싼 다양한 루머의 실체가 공개되는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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