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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윤석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21 12:06

베이글녀 한지우 100% 완전 자연산 미인 고백

-화제의 MBN 새 오락프로 <끝장대결! 창과 방패>녹화 현장서 NO 성형 처음 고백

 

[스타데일리뉴스=최윤석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25)가 완전 자연산 미인임을 처음으로 밝혔다.

한지우는 최근 종합편성 채널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녹화 현장에서 만나, 자신의 가장 큰 매력은 100% 성형하지 않은 얼굴이라고 강조했다.

한지우는 성형을 여러 차례 권유 받았지만, 앞으로도 자연산을 고수할 생각이다.

귀염성 있는 ‘절대 동안’에 글래머러스한 미인 한지우는 ‘베이글녀’라는 타이틀도 부모님이 물려주신 유산 그대로에 대한 표현이므로 결코 싫지가 않다고 밝혔다.

<창과 방패>에서 한지우가 맡은 역할은 재미 위주의 선택을 하는 캐릭터. 다소 철부지 같지만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한지우는 자신이 자연산 미인인 것처럼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을 보이겠다면서 경험이 부족하고 아는 것이 없지만, 선배들 속에서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며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또 어릴 때 중국 유학을 가 2007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인 한지우는 “통역 없이 중국어를 할 수 있는데, 외국 출연자들이 나올수도 있는 <창과 방패>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한편 오는 3월 22일 목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창과 방패>는 고사성어 ‘모순’의 유래처럼 ‘어떤 것도 뚫어 버린다는 창!! 어떤 창도 막아 내는 방패!!’의 개념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미친 대결’을 펼친다.

사람과 사람이 노래 대결을 벌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든, 춤대결, 토크 배틀을 벌이는 오락프로그램, 물건이나 상품을 놓고 논하는 과학프로그램,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은 있었어도 사람과 물건, 또는 물건과 물건이 경합을 벌이는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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