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가수 윤종신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를 극찬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윤종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인적인 취향으로 제일 잘 뽑아놓은 아이돌그룹은 ‘신화’가 아닌가 싶다. 모두 서른이 넘어도 참 멋있다. 내일 라디오스타에서 만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윤종신이 게재한 영상은 이번에 출시된 신화의 정규 10집 앨범 수록곡 신곡 ‘비너스’의 티져 영상이다. 영상 속에서 신화 멤버들은 깔끔하게 블랙 슈트를 차려 입고 의문의 백인 여성의 뒤를 쫓고 있다.

한편 이 같은 글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신화가 아이돌 중 최고다”, “앞으로 쭉 오래오래 활동하기를”, “윤종신도 개인적으로 신화 팬인가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