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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3.21 12:06

김지선 턱성형 부작용 고백 "3년 동안 마음 고생 심했었다"

 

사진출처 - MBN '충무로 와글와글' 방송화면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턱 성형수술 부작용에 대해 고백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MBN ‘충무로 와글와글 – 성형중독’ 편에서 밝혀졌다. 

MC로 출연한 김지선은 “남들보다 조금 돌출된 입 때문에 성형외과 상담을 받았었다. 턱에 실리콘을 넣으면 균형이 맞을 것 이라고 해 턱 성형을 하게 됐다” 고 말했다.

그런데 “마사지를 받으러가면 턱이 빠질 것 같은 얼얼한 느낌에 고통을 받았다. 그리고 턱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데는 무려 3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고 전하며 자신의 성형 부작용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형수술 정말 무서운 것 같다", "김지선 마음 고생 심했을 듯",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봉선, 조혜련 및 ‘인조인간 찬양녀 화성인’ 으로 알려진 오아름 등이 출연해 성형중독과 성형부작용에 대한 소재로 이야기를 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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