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배우 한혜진과 개그맨 김원효가 CF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최근 한혜진과 김원효가 사조 해표 순창궁 햅쌀 고추장의 새 CF 모델로 함께 발탁 되며 촬영하고 있는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앞치마를 메고 팔짱을 낀 채 새침한 표정을 짓거나 울상이 된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반해 한혜진은 밝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사조그룹 관계자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라는 그룹의 신조와 한혜진의 이미지가 잘 맞아 캐스팅 하게 됐다”며 “앞으로 그룹 이미지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김원효 와의 촬영도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질 만큼 흥겨운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원효 코너 하나로 대박 났구나”, “표정이 정말 살아있다”, “CF 어떤 내용일지 벌써부터 궁금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에게 이런 행운이! 한혜진 씨와의 CF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혜진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