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한가인의 연하남’ 지일주가 JTBC 단막극 ‘몬스터’의 촬영 중 ‘레인보우’ 재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CF를 통해 ‘한가인의 연하남’ 애칭 얻은 지일주가 ‘레인보우’ 재경과 촬영 중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일주는 1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zris)에 “촬영장에서 재경이랑 한 컷^^ 나 좀 긴장한 듯.”이라는 글과 함께 재경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살인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긴장하셨어도 미소가 따뜻해 보여요!”, “훈훈하네요!!”, “잘 어울려요^^”, “살인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 좋아 보여요!”,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일주는 JTBC 단막극 ‘몬스터’ 주연으로 캐스팅, 부유한 집안의 전형적인 귀공자로, 시크하고 시니컬한 캐릭터 ‘유시준’으로 등장한다. 또한 권세인, ‘레인보우’ 재경, 안영준 등이 함께 출연한다.

JTBC ‘몬스터’는 열정을 가득 안고 거침없이 내딛는 4명의 젊은 청년들이 소셜 커머스 ‘쇼핑몬스터’를 창업하면서 생긴 일들을 다룬 작품이며, 31일 밤 12시에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