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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3.20 18:32

강호동 치킨 프랜차이즈, 고기에 이어 연속 대박치나?

 

사진출처 - 강호동 '678' 치킨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강호동이 이번에는 치킨 사업에 뛰어들었다.

세금문제와 관련 잠정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강호동은 오는 22일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강호동 치킨 678’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서울 및 수도권 일대에 7개의 매장이 이미 오픈 되어 있으며 최근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신촌점의 경우 배우 박상면이 직접 운영하고 있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호동의 치킨 프랜차이즈와 관련하여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한창 활동하던 2003년에도 고기전문점을 오픈하지 않았느냐” 면서 “강호동이 정말 영구적으로 연예계를 떠났다고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가 아니냐” 며 조심스레 의견을 밝혔다.

강호동의 치킨 사업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제 정말 TV에서 영영 볼 수 없는 것일까”, “어쩐지 그 치킨 맛있을 거 같아”, “강호동 빨리 돌아오면 안되나” 등 다양한 의견으로 그에 대한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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