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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3.20 17:09

김용준 공익근무 시작, 고무신 황정음과 매일 만날 수 있겠네?

사진출처 - 황정음 미니홈피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SG워너비의 김용준이 공익 근무를 시작했다.

김용준은 지난달 16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후, 지난 15일 모든 훈련 과정을 마치고 퇴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김용준은 “당시 중대를 대표하여 퇴소 신고를 했으며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소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김용준은 훈련소에 있을 당시, 훈련 조교로 복무중인 휘성을 우연히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고 알려져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용준은 지난 19일부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공익 근무 요원으로서의 첫 근무를 시작했으며 향후 2년동안 복무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황정음이랑 매일 만날 수 있겠네”, “머리가 빨리 길어야 할텐데”, “공익근무 완전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소식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의 연인으로도 잘 알려진 김용준은 지난 2004년 SG워너비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1월 서울 경희대에서 펼친 ‘더 라스트 SG워너비’ 공연으로 모든 공식활동을 마무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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