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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3.20 14:31

배수정, "회계사 그만두고 가수 할래요" 깜짝 선언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MBC '위대한 탄생2' 에 출연중인 배수정(26)이 가수가 되기 위해 회계사를 그만 두겠다고 선언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 중 인터뷰에서 "지금 가수의 꿈에 도전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휴직 기간이 만료되는 대로 회계사를 그만두겠다” 고 밝혔다.

방송에서 배수정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회계사를 그만 두겠다고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배수정은 영국 대학 입학 시험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했었던 수재로, 영국 최고의 명문대 중 하나인 런던 정경대 졸업 후 회계사로 활동하며 ‘엄친딸’ 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날 배수정은 인터뷰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배수정은 최근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4~5kg를 감량해 보다 비주얼하면서 섹시한 몸매를 공개했다.

연예인 부럽지 않은 날씬한 몸매를 과시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빅뱅의 태양을 사랑한다" 고 거리낌 없이 밝히는 등 당돌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화보 촬영 현장에는 배수정을 비롯해 구자명, 전은진, 50㎏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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