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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패션
  • 입력 2012.03.20 12:02

'해품달' 송재림, 깔끔한 화이트톤 의상 '부드러운 카리스마' 발산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송재림이 카메라 앞에 섰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의상에 연한 컬러를 믹스하여 스타일링한 송재림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부드럽고 감성적인 이미지로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의 송재림에 대해서 “‘해품달’에서 운이 보여주었던 우수에 찬 깊은 눈빛은 변함 없었다”고 <보그 걸> 담당자는 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재림은 “오랜만의 촬영이라 낯설기도 하다”면서 ‘운을 연기한 모델 출신 송재림’이 아닌 ‘운을 연기한 송재림’으로 인정 받기 위해 앞으로 보여줘야 할 것들이 많다. 작품에서 어떤 역할을 하든 그냥 ‘송재림’으로 보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딘 포부를 밝혔다.

송재림의 색다른 매력을 포착한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보그 걸>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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