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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8.02 13:25

[단독] 허정민, "BnB와 전속계약? 나는 모르는 일"

▲ 허정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허정민(33·허준혁)이 Bn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는 보도가 나간 가운데, 직접 입장을 밝혔다.

2일 오후 허정민은 스타데일리뉴스에 "BnB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며 "매니저가 없는 상황이라 위탁을 맡긴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전속계약 보도가 나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허정민은 "회사에 전후사정을 물었더니, 새로 온 회사 관계자가 실수로 보도자료를 잘못 보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일 다수의 매체는 "허정민이 Bn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그는 ‘비정상회담’의 벨기에 대표 줄리안, 프랑스 대표 로빈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허정민은 오늘(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보입니다 정정해주십시오. 인감도장 아직 봉인중입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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