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주말 이틀간 138만 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개봉 3일째 100만 관객, 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오며 개봉 주 2,625,34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천만 영화 '국제시장'(개봉 첫 주 1,555,056 / 최종 14,257,115명), '7번방의 선물'(개봉 첫 주 1,740,047 / 최종 12,811,206명), '변호인'(개봉 첫 주 1,751,796 / 최종 11,374,610)보다 높은 첫 주 스코어다. 

이렇듯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개봉 3일째 100만 관객, 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2주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