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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일진시절 “과거 괴롭혔던 사실 부끄럽다" 깜짝 고백
2012년 03월 18일 (일) 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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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사진출처-임윤택 미투데이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고교시절 일진이었던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임윤택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열린 학교폭력 범죄 예방 교실행사에 참여해 “나도 학창시절 일진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내가 얘보다 싸움을 잘 한다고 뺐고 괴롭히고 심부름 시켰던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며 “고교 시절에는 2년 동안 정학을 맞기도 했고 학교를 옮기기도 했다. 때리는 자와 맞는 자의 위치는 5년 후면 바뀐다”고 전했다.

또 “학생일 때 약한 친구를 늘 괴롭히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가 군대에 가더니 자신이 괴롭혔던 친구가 병장으로 있어 깜짝 놀랐다”고 에피소드에 대해 전했다. 더불어 “병장인 친구가 괴롭히던 그 친구를 잘 도와줘 지금은 함께 사업을 할 정도로 친해졌다”고 과거 이야기에 대해 소개했다.

끝으로 그는 “지금 힘으로 군림하는 것보다 죽었을 때 친구 100명, 500명이 장례식장을 찾아와 슬퍼해주는 것이 더 가치 있다. 소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미뤄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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