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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31 07:27

'섹션TV' 박희순, “신하균, 매일 어떤 술 마실지 고민!” 폭로

▲ 영화 '올레' 주역들 ⓒM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는 31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과의 만남을 가진다.

영화 '올레'는 인생에 힐링이 필요한 세 남자의 일탈을 그린 이야기로 8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실제로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박희순은 “신하균은 매일 어떤 종류의 술을 마실지 고민한다”고 털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술에 취하면 가장 달라지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신하균을 꼽은 박희순과 오만석은 “귀여워진다. 웃음이 많아진다”고 이유를 털어놓았고, 이어 오만석은 “신하균 얼굴에 있는 주름이 전부 술자리에서 생겼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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