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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16 17:59

린 이별고백, “최근 아픈 시간이 있었다” 고백하며 눈물 주르륵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가수 린이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다.

최근 녹화된 KBS-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 ‘김건모 특집 2탄’에 출연한 린은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을 열창했다.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은 2집 앨범 수록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아직까지 혼자 사랑하고 있다는 내용의 발라드 곡이다.

애절하고 구슬프게 노래를 부르던 도중 린은 곡의 후반부에 가자 눈가자 촉촉해 지기 시작했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관객들은 조용히 무대를 관람했고,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다른 가수들도 숨죽이며 조용하게 린의 무대를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노래가 끝난 후 린은 “최근 이별의 아픈 시간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해 주변 사람들 모두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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