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3.16 10:01

네쌍둥이 폭풍성장, ‘우결’ 알렉스-신애커플 힘들게 한 아이들 맞아?

사진출처-'기분 좋은 날' 방송캡쳐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MBC-TV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신애 커플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네쌍둥이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TV ‘기분 좋은 날’에는 지난 2008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와 신애 커플이 육아체험 당시 만났던 네쌍둥이(서현, 연수, 연호, 연서)가 출연했다.

이날 네쌍둥이는 최근 유치원에 입학하는 등 과거 모습과 비교해 폭풍성장해 보는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거 알렉스를 어린시절 진땀나게 했던 송연수 군은 이날 방송에서도 장난꾸러기 면모를 보여 보는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또 이날 아이들은 찜질방 방문, 전통예절 배우기 등 다양한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네쌍둥이의 엄마는 “아이들이 컸다고 내가 무거운 짐을 들고 있으면 달려와서 짐을 들어주곤 한다. 그럴 때는 참 뿌듯하다”고 말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