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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15 20:57

애프터스쿨 리지, 엠카운트다운 일일 MC! 무난한 소화..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M Countdown’의 일일 MC를 맡아 화제다. 

15일, M-NET의 대표 음악프로그램 M Countdown에는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등장해 MC인 토니와함께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리지는 일일 MC라 믿기지 않을 만큼 토니와 자연스레 호흡을 맞추며 능숙한 진행을 선보여 정식 MC로서 손색없음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리지는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는 ‘가수’ 분야 외에도 ‘몽땅 내사랑’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였고 각종 예능을 통해서도 상큼 발랄한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작년, TV동물농장의 일일 MC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이날 M Countdown 무대에는 리지의 후배, 신인 ‘뉴이스트’가 데뷔무대를 가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뉴이스트는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의 첫 보이그룹으로 뛰어난 음악적 실력과 훌륭한 비주얼을 동시에 갖춰 데뷔 전부터 거센 인기몰이를 해왔다. 2012년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기대주로 꼽히는 ‘뉴이스트’의 데뷔 무대에, 리지는 ‘폭풍 응원’을하며 ‘훈훈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오렌지캬라멜 결성 당시 애프터스쿨의 막내로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장 크게 어필했던 리지가 후배를 응원하는 ‘선배’ 모습을 보이자 네티즌들은 “리지가 훈훈한 선배의 모습을 보이다니~ 뭔가 멋지면서도 신기한데?”, “저렇게 폭풍으로 응원해주는 선배가 있다니 뉴이스트는 든든하겠다”, “리지도 뉴이스트도 둘 다 파이팅!!!”, “리지 MC도 잘 어울린다~ 뉴이스트 응원하느라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네”, “오~ 뉴이스트 멋있는데?” 라며 리지 못지 않은 ‘폭풍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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