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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패션
  • 입력 2016.07.26 10:20

존박, 로맨틱 가이 “나는 젠틀맨보다 ‘츤데레’ 스타일”

▲ 존박 ⓒ인스타일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2년 만에 싱글앨범 '네 생각'으로 컴백하는 존박의 화보가 공개됐다.

‘냉면성애자’ 존박은 “‘냉면’은 떨쳐내고 음악으로 관심 받고 싶다. 2년 만에 발매한 앨범에 대해 부담감 보다는 앞으로 들려드릴 노래가 많고, 계속 앨범을 낼 수 있다는 안도감에 한결 여유로운 상태”라며 뮤지션으로서 다부진 면모를 드러냈다.

▲ 존박 ⓒ인스타일

로맨틱한 노래 ‘네 생각’에 대해 “내가 이렇게 ‘오글’거리는 가사를 쓸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사람들을 대할 때 젠틀맨 보다 ‘츤데레’ 과에 가깝다”며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한편, 존박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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