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14일 부친상을 당한 JYJ 멤버 박유천과 배우 박유환 형제를 위로하기 위해 각 분야의 선‧후배들의 조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15일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는 선‧후배, 동료, 소속사 식구들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빈소에는 JYJ 김준수, 김재중이 가장 먼저 도착해 박유천-유한 형제와 슬픔을 나눴고,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식구인 송지효 또한 밤샘하며 그들을 위로했다. 이들 외에도 알렉스, 한지민, 정석원, 카라니콜, 알렉스 등이 밤새 조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또한 “공항에서 바로 소식을 접하다니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연이은 악재에 힘들겠다, 힘내시길”등의 위로와 애도를 표했다.

한편, 개그맨 박성광은 1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병한이랑.. 유천이 아버지 장례식 다녀오는 길. 왠지 마음이 무겁네. 유천이 유환이 힘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위로의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