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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15 09:42

유인나, ‘인현왕후의 남자’ 여주인공 발탁 "실제 성격과 비슷해 더욱 기대"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유인나가 ‘인현왕후의 남자’속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CJ E&M은 14일 유인나가 tvN 새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여주인공 최희진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는 300년을 거슬러 2012년에 떨어진 조선시대 선비 김봉도(지현우 분)와, 현 시대에서 드라마 <신 장희빈> 인현왕후 역을 맡은 여배우 최희진(유인나 분)의 시공간을 초월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유인나는 “극 중 캐릭터의 발랄한 모습이 실제 성격과 많이 비슷하다”며 “’최고의 사랑’에서도 연예인 역을 맡았는데 이번에도 배우로 출연하게 됐다, 첫 단독 여주인공인 만큼 기대와 설렘이 가득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일년에 열두남자’ 후속으로 오는 4월 중순께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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