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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6.07.25 10:42

박소담, 화보서 뽐낸 '몽환+섹시' 매력

▲ 박소담 ⓒ코스모폴리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에 이어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그리고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배우 박소담의 화보 및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 속 박소담은 보이시하면서도 꾸미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브라 탑과 니트 쇼츠를 스카잔을 함께 매치하여 섹시한 소녀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고, 오버 사이즈 점프 슈트로 소년의 느낌을 연출하기도 했다.
 

▲ 박소담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소담은 8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은하원’은 아픔이 많고 외로운 상황 속에서도 티내지 않고 밝게 사는 친구예요. 제겐 그런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 저한테는 그 인물이 가진 에너지가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끌렸어요”라는 말과 함께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연기자로서의 고민, 자신만의 연기에 대한 철학을 진솔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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