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7.22 16:28

KBS 측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10월 결혼 예정"

▲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K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KBS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열애 5년 만에 부부가 된다.

KBS 관계자는 22일 스타데일리뉴스에 "김민정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정확한 결혼식 날짜와 프러포즈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주말에 맛집을 찾아다니거나 퇴근 후 심야 영화를 보는 등 소소하게 데이트를 즐기며 5년 동안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회사 관계자들의 눈을 피해 조용하고 묵묵하게 연애를 해 왔다고.

두 사람은 2011년에 입사한 KBS 동기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연예가중계'와 '영화가 좋다' 등에서 활약했으며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뉴스9'의 앵커로 현재 'KBS의 간판'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