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7.22 16:04

[HD+] 김민희, 17일 극비리 귀국.. 여전히 불륜설엔 침묵

▲ 김민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가 지난 17일 극비리에 귀국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여성동아는 김민희가 지난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해 다음날 17일 오전 인천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김민희가 귀국한 건 지난달 불륜설이 터진 이후 약 한 달 만.

보도에 따르면 여성동아는 김민희는 홀로 귀국했고 마중을 나온 젊은 남성과 급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지난 13일 프랑스에서 열린 제27회 마르세유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기자들이 김민희와의 관계에 대해 질문하자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동안 두 사람이 미국 유타주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는 등의 소문이 무성했지만, 양측은 현재까지 입장 표명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