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6.07.21 08:59

신이, 김정훈-안내상-우현 소속 마스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

▲ 신이 ⓒ마스이엔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여배우 신이가 새 둥지에서 공백기를 딛고 활동에 나선다.
 
마스이엔티 측은21일 “배우 신이와 최근 정식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영입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어 “신이는 그간 많은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낸 여배우로 좋은 인연으로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더욱 기쁘다. 앞으로 더욱 활발히 배우로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신이도 소속사를 통해 “신뢰하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좋은 기운 받아서 열심히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98년 영화 ‘여고괴담’을 통해 데뷔한 신이는 영화 ‘색즉시공1,2, ‘가문의 위기, ‘위대한 유산, ‘낭만자객, ‘구세주’, ‘홀리와 완이’ 및 ‘발리에서 생긴 일’, ‘파트너’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였다.
 
마스이엔티에는 김정훈을 비롯해 가수 겸 작가 김현성, 배우 안내상, 우현, 황태광 등이 소속돼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