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애프터스쿨 유이가 배우가 된 후 변했음을 인정했다.

최근 SBS-TV ‘강심장’ 녹화에서 MC이승기는 유이에게 “연기자로 스타가 된 후 변했다는 제보가 있다. 그게 사실이냐”물었고 이에 유이는 “미모에 가려졌던 연기력이 작년에 드디어 나왔다”고 답하며 회피했다.

이어“얼마 전 연기자로 신인상을 받고 소속사에서 차를 밴으로 바꿔줬다. 그러나 애프터스쿨 차량은 아직 축제 차량이다”고 고백했다.

한편 남녀상열지사 특집으로 꾸며진 ‘강심장’에는 유이 외에도, 2AM, 이장우, 박지윤, 장영남, 김애경, 최지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