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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13 11:45

2012년 배우 이보영 전성시대 열어갈 수 있을까?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이보영이 요즘 주가를 올리며 연기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애정만만세’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타고난 연기 진가를 발휘한 이보영은 최근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여 주인공 ‘한지원’ 역으로 캐스팅되어 곧바로 촬영에 합류, 쉴 틈도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국내 초대형 패션 콘서트 ‘K-Collection in Seoul’의 MC를 맡아 안정적이면서도 여유로운 진행으로 프로MC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이보영은 이번 ‘K-Collection in Seoul’에서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전문MC 못지 않은 매끄러운 진행과 능숙한 말솜씨로 패션계와 언론계에서까지 칭찬을 받았다.

또한, 각종 패션 화보를 통해서도 남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보영은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부터 고혹하고 섹시한 이미지까지 모든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국한된 이미지가 아닌 여배우로서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2년 누구보다도 기대되는 활약상을 펼칠 이보영 주연의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는 3월 21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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