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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3.13 09:48

조춘 깜짝고백, “김두한 행동대원으로 활동했고, 힘이 장사라 고릴라였다”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조춘이 과거 김두한 조직의 행동대원으로 활동했다고 고백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조춘은 “과거 김두한 조직의 행동대원이었다”고 깜짝 고백과 함께 당시 정장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힘이 장사여서 종로 사단에서 별명이 고릴라였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정말 힘이 대단했나 보다”, “드라마와 영화에 있을법한 인물이 실제로 존재하다니”, “사진을 보니 포스가 정말 남다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놀러와는 ‘아낙네와 으악새들’ 특집으로, 배우 조춘 외에도 전원주, 이수나, 정동남, 김학철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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