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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13 09:10

존박, 발렌타인데이 여자프로농구 시투 "여성팬심 잡는다"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뮤지션 존박이 발렌타인데이인 14일 여자프로농구 시투에 나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존박은 오는 14일(수) 5시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의 대결로 막을 올리는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 시투를 한다. 미국 시카고 출신인 존박은 어릴적 마이클 조던을 보며 농구를 즐겼던 마니아로 널리 알려져있다.

존박은 "음반 준비와 활동으로 농구를 자주 보지 못했지만, 신한은행은 201㎝의 최장신 센터 하은주와 최윤아, 김단비, 이연화, 강영숙 선수가 맹활약을 펼쳐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것으로 안다."면서 이번 플레이오프 경기 시투와 함께 홈팀 신한은행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존박은 첫앨범 'Knock'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폴링'이 각종 음원 차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동시에 송혜교와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가요계 대세로 자리잡았다.

지난달 22일 미니앨범 'Knock'를 발표한 존박은 타이틀곡 'Falling'을 비롯, '왜그럴까' '이게 아닌데' 'Good Day' '그노래'등 수록곡 전곡이 발매 3주차에 접어들었지만 다음뮤직과 네이버뮤직 등 각 음악사이트 실시간 음악 차트 정상권에 머물러 있는데다 앨범 판매도 상위권을 기록하면서 성공적 데뷔라는 평가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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