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3.12 10:42

최란, 새누리당 비례대표 접수…정치인으로 변신?

사진출처-최란 페이스북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배우 최란이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에 접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개인적으로 한계를 느꼈다. 피부에 와 닿는 나눔을 느낄 수 있고, 지속적인 정책을 펼치기 위해 비례대표를 신청하게 됐다”고 비례대표에 접수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혔다.

현재 최 씨는 남편 이충희 스포츠 해설위원과 ‘사단법인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협회’를 설립하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공연 등에 초대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왔고, 잡지 ‘가온누리’를 발간해 전국에 무료로 배포하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은 19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접수 결과 11일 남성 441명, 여성 175명, 비공개 67명 등 모두 616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아데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