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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11 12:43

‘해를 품은 달’ 정일우, “산다라 박이 응원 문자 보내” 애틋한 연정?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오직 연우에 대한 애틋한 순애보를 보여주고 있는 양명 정일우를 <섹션TV 연예통신>이 만났다.

이 날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정일우는 걸 그룹과의 의외의 친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MBC <돌아온 일지매>에서 키스신을 촬영했던 2NE1의 산다라 박이 응원 문자를 보내왔다고 밝힌 정일우는 “(산다라 박이) 드라마 잘 보고 있다고 연락이 와서 고맙다고 시간 내서 맛있는 밥 먹자고 했죠” 라는 말로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티아라의 ‘러비더비’를 즐겨 듣는다고 밝히며 첫 영화의 상대인 티아라 은정에게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정일우는 아픔이 많은 양명 캐릭터를 연기하며 계속 아픈 것만 하니까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사실 실제로 양명처럼 여자친구에게 올인 하는 스타일이다” 라며 본인의 연애 스타일을 밝혀 솔직함을 과시했다.

촬영 강행군으로 인해 40시간 동안 세수를 못하며 생긴 뾰루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정일우가 차 안에 항상 부탄가스와 냄비를 가지고 다니는 이유까지! 오늘 11일 오후 5시 2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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