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공연
  • 입력 2012.03.11 08:04

에반, 로맨틱 감성 담은 ‘명품 콘서트’ 개최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감성 뮤지션 에반(유호석)이 단독콘서트를 열고 명품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달 14일 새 앨범 '기억하지 않으려 한다..'로 2년만에 가요계에 복귀한 에반(유호석)은 오는 17일 홍대 브이홀에서 새 앨범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 열고 팬들과 조우한다.

자신만의 감성에 클래식을 접목한 새로운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음악으로 화제를 모았던 에반(유호석)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간의 히트곡들은 물론 새 앨범의 수록곡들을 자신만의 로맨틱 감성으로 들려줄 예정이며, 다양한 커버곡들로 ‘급’이 다른 명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뮤지션으로 우뚝 선 에반(유호석)의 음악적인 성장과 단독공연이 아니면 볼 수 없는 4차원 입담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화이트데이 특별한 시간을 만들지 못했던 연인들을 특별 초대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에반의 소속사는 “소극장 공연을 통해 뮤지션 에반(유호석)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며 “팬들과 보다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소극장 공연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공연 기획에 대해 밝혔다.

한편,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기억하지 않으려 한다..’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반의 단독 콘서트는 3월 17일 오후 7시 홍대 브이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