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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7.11 17:02

[HD+] 여자친구 "'한 뼘', 레게 첫 시도곡.. 하하 만나면 얘기할 것"

▲ 여자친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방송인 겸 가수 하하를 만나면 수록곡 '한 뼘'에 대해 얘기를 나눈 거라고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걸그룹 여자친구의 첫 번째 정규앨범 ‘LO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수록곡 ‘한 뼘’은 여자친구가 처음으로 레게를 시도한 노래. 여자친구 멤버들은 "설레는 감정을 여자친구만의 귀여운 감성으로 노래했다. 하모니카 소리, 우리만의 귀여운 느낌을 가미해서 더욱 특별하다"며 곡을 소개했다.

이어 멤버들은 "팀장님이 하하 선배를 방송국에서 본다면, 이 곡에 대해 꼭 얘기해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고, mc 김일중은 "하하가 레게를 하는 가수라서 그런가보다. 얘기해보면 재밌겠다"라고 말했다. 

학교 3부작의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여자친구가 데뷔 1년 6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앨범 타이틀 ‘LOL’은 ‘Laughing out loud(크게 웃다)'와 ‘Lots of love(사랑을 듬뿍 보내다)'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여자친구는 오늘(11일) 0시 ‘LOL’ 전 음원을 공개했으며,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7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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