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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생활
  • 입력 2012.03.08 14:39

닛산, 개별소비세 인하 선적용 프로모션 실시

사진출처-닛산 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한국닛산은 오는 3월 15일부터 시행되는 2,000cc 초과 차종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 분을 사전 적용해 고객에게 먼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해당 차종은 50만원에서 최대 220만원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닛산의 대표 다이내믹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플러스는 2.5모델의 경우 기존 3,460만원에서 90만원 인하된 3,370만원으로, 3.5모델은 기존 3,790만원에서 100만원 인하된 3,690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3월 중 현금으로 뉴 알티마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1년치 주유비에 해당하는 <주유권최대 5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뉴 알티마 플러스는 ‘美 JD Power 초기품질 1위,’ ‘美 컨슈머 리포트 최고의 패밀리 세단 1위’에 오르며 높은 품질을 인정받은 닛산의 대표 모델이다. 美 워즈오토 선정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빛나는 VQ엔진과 Xtronic CVT(무단 변속기)탑재뿐만 아니라, BOSE 프리미엄 오디오, 7인치 네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등 최첨단 편의사양을 앞세워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자랑한다.

한국닛산 정성상 부사장은 "15일부터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앞서 고객들에게 그 혜택을 더 빨리 제공하고자 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 함께 하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닛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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