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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사회
  • 입력 2012.03.08 10:47

박신영 불쾌감, 이선민 기상캐스터 기사에 “자극적인 기사 그만”...논란일자 해명

사진출처-박신영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박신영 MBC 기상캐스터가 이선민 JTBC 기상캐스터에 대한 기사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박신영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상 캐스터를 두고 자극적인 기사 좀 내보내지 마세요. 그리고 그런 기사가 나간다면 본인도 가만있지 마세요.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를 더 채우세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후배님들 사랑해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불편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 같은 글을 남기게 된 것은 JTBC 이선민 기상캐스터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방송을 진행했고, 이슈가 되면서 기사화가 된 것에 대해 방송이 아닌 외모가 중점적으로 부각되는 것에 불쾌감을 나타낸 것이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이제 자극적인 기사는 이제 그만”, “기상캐스터들의 의상이 날로 지적되는 군”, “개념있는 트윗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영은 오늘 오전 “전 요즘 트랜드에 대한 비판을 한거에요. 누구 한명을 두고 한말이 아니랍니다. 오해 없으셨음 좋겠어요.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네티즌들이 나타낸 불쾌감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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