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가수 싸이가 소니코리아의 혁신적 이어폰 모델 XBA 시리즈 등을 포함한 소니의 음향 기기 전속 모델로 발탁되었다.

싸이는 평소 작사, 작곡을 직접 하는 탄탄한 음악성은 물론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가수라는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 감상에 최적화된 XBA 이어폰 등 소니의 사운드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음향 기기 제품의 장점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XBA 이어폰 모델로 활동하는 싸이의 모습은 이 달부터 지면 광고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3월 8일부터 XBA 시리즈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예약판매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5월 4일에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XBA 출시 기념 “소니 XBA 사운드 페스티벌” 티켓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3월 26일에 정식 출시되는 XBA 시리즈 구입 고객에게도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 소니 XBA 사운드 페스티벌” 티켓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