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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03.07 18:10

이승철, 빅뱅 미스에이 등 아이돌과 엎치락 뒷치락후 1위 탈환

사진출처-이승철 미니홈피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라이브의 제왕’ 이승철이 빅뱅 미스에이등 막강 아이돌들과 엎치락 뒷치락 혈투 끝에 다시 음원 차트 1위 탈환을 했다.

이승철이 노래한 MBC 드라마 <신의 만찬>OST ‘잊었니’는 20일전인 지난 17일 공개하자마자, 음원 차트 1위를 하고, 18,19일까지 각종 차트 1위를 달렸다. 그러나 걸그룹 미쓰에이가 나오면서, 살짝 뒤로 밀렸다가 이내 다시 1위에 올랐다.

22일에는 빅뱅 신곡이 발표됐고, 이어 29일에는 6곡이 한꺼번에 나오면서 10위권을 휩쓸었고, 결국 ‘잊었니’의 강세도 마감하는 듯 했다. 그런데 OST 제왕 이승철의 저력은 끝이 없었다.

천천히 상승을 하더니 현재 다음뮤직과 네이트에서 다시 1위를 달리기 시작한 것.

더구나 음원 차트에는 최근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존박, 케이윌, 그리고 이기찬의 ‘해품달’OST등 초강력 라이벌 곡들과 경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고군분투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승철은 이에 싸이를 통해 ‘음악을 사랑해달라’는 메시지를 통해 가슴 뿌듯한 마음을 팬들에게 전했다.

팬들은 이승철의 가창력이 해를 거듭할수록 무게감을 더하며 OST 대박 신화도 어김없이 실현되고 있는것이라며 환호성을 올리고 있다.

한편 지평권 음악감독이 만든 '신들의 만찬' OST는 극의 긴장감과 설렘을 더욱 맛깔스럽게 표현해 냈으며, 성유리- 주상욱 등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도 알맞게 버무려 졌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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