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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07 11:34

임시완, 시트콤 '스탠바이' 속 킹카 고등학생 역으로 전격 합류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의 아역으로 출연, ‘허염앓이’란 별명을 얻으며 첫 연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임시완이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임시완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 킹카 고등학생 ‘임시완’역으로 출연한다.

‘시완’은 뛰어난 공부와 운동실력, 음악적 재능을 갖춘 인기 고등학교 삼학년 학생. 많은 여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지만 정작 본인은 무관심한 시크한 매력의 소유자다.

임시완은 “최대한 작품과 캐릭터에 몰입하여 이전 정극 연기와는 다른 모습과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스탠바이'는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시트콤으로. 4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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