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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05 16:46

'닥터스' 윤균상,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여심' 녹이다

▲ 윤균상 ⓒSB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닥터스'의 정윤도, 윤균상이 등장과 동시에 여심을 녹이고 있다.

시작과 동시에 안방극장 최고의 히트작으로 떠오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의 인기만큼 배우 윤균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윤균상이 맡은 정윤도는 까칠하지만 감정의 절제력이 뛰어난 신경외과 의사 역으로 대기업 장남이지만, 후계자 경쟁과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의사의 길을 택한 자유분방한 사람이다.          

또한 선택한 것은 끝까지 책임지는 스타일의 캐릭터로 의사가 자신의 천직이라 생각하고 실력으로 뒤지거나 빈틈을 보이지 않는 책임감 있고 승부욕이 강한 인물이다.

첫 등장부터 까칠하고 냉철한 모습을 내보인 윤균상은 츤데레 매력까지 선보이며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

지난 방송에서 윤도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신경전을 펼치며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주었지만, 홍지홍(김래원 분)의 질투를 유발하는 등 또 다른 매력도 보여줬다.

'닥터스'는 막다른 골목의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나가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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