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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3.07 10:48

한가인 생일파티 공개, 무녀 월 케이크에 김수현-정일우 세레나데 까지..."부럽다"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해를 품은 달’ 촬영현장에서 3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6일 방송된 MBC-TV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TV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은 한기인의 30번째 생일을 맞아 김수현과 정일우를 비롯해 스태프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일우는 “바쁜 촬영이지만 할 건 해야 된다”고 말했고, 김수현과 정일우는 생일케이크를 준비하며 한가인을 기다렸다.

등장한 한가인은 깜짝 생일파티에 환한 미소를 보였고, 김수현과 정일우는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아낌없이 축하해줬다.

한가인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소박한 소원과 함께 촛불을 불었다.

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생일파티 모습 종종 올라오는데 훈훈하다”, “케이크가 정말 인상적이다”, “오늘 결방돼서 아쉽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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