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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7.05 15:22

[HD] 수지, 30억대 빌딩 매입.. 임대 수익 한달 1500만원

▲ 수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강남 건물주가 됐다. 

스포츠서울은 5일 "수지가 지난 4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37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지는 해당 건물을 매입할 때 본명 배수지를 사용했으며 이를 위해 자신의 명의로 대출 17억 원을 받았다. 

해당 건물의 지하 1, 2층엔 사진관 등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고 투룸 3개, 원룸 4개인 이 건물에서 매달 1500만원의 임대수입이 나온다. 

수지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차영훈)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멘터리 PD로 다시 만나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로, 내일(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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