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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6.07.06 14:12

한국전, 여름방학 맞아 요리일일체험 실시

▲ 요리 실습 장면 (한국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한국호텔전문학교(한국전)가 7월 9일(토)에 여름방학을 맞아 고교생 대상으로 요리 일일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전은 요리 특성화 호텔전문학교로 요리일일체험은 호텔제과제빵/호텔조리/관광식음료 강의로 나누어 진행된다.

한국전 요리 일일체험 호텔제과제빵체험은 마카롱이 진행될 예정이며 국가대표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유건희 교수가 직접 강의할 예정이다.

호텔조리체험은 한식이랑 양식으로 진행되는데 한식조리는 과일된장소스맥적과 동치미냉면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양식조리는 소고기 고르곤졸라 파스타와 지중해풍 새우사과샐러드가 진행될 계획이고 관광식음료체험은 바리스타와 바텐더로 나뉘어 진행되며 바리스타 강의는 에스프레소 추출과 모카포트, 아포카토를 만들어볼 수 있으며 바텐더 강의는 칵테일 3종에 대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일일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의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한국전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면접 가산점뿐만 아니라 면접 전형료도 면제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체험을 마친 후에 소감 카드를 작성하여 추첨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서적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국호텔전문학교 여름방학 일일체험 비용은 무료이며, 2달에 한번씩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3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일일체험 신청 접수는 한국전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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