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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피플
  • 입력 2012.03.07 10:17

하정우-구은애 결별, 서로 바쁜 탓에...두 달 늦게 밝힌 이유는?

사진출처-좌 하정우 페이스북 우 구은애 강심장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연예계의 공식커플 배우 하정우와 모델 구은애가 4년 열애 끝에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은 2008년 8월 처음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나 작년 11월 두 사람을 결별설에 시달렸지만 아니라고 답하며 강력히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관계가 소원해지고, 자주 만나지 못해 지난 1월 설 연휴 쯤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헤어졌다.

이들이 헤어진 지 두 달이 지나서야 결별사실을 인정한 것은 지난 1월 구은애가 SBS-TV ‘강심장’에 출연해 하정우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고, 이는 결별 전에 녹화를 마친 상태였다.

하정우 또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과 ‘러브픽션’의 개봉을 앞두고 피해를 주지 않기 구은애가 이별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정우는 3월 말 영화 ‘베를린’ 촬영을 위해 독일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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