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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3.07 09:54

JYJ 사생팬 폭행논란 일파만파, 진실은?...멤버들 별다른 입장없이 출국

사진출처-위 JYJ 공식홈페이지, 아래 박유천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그룹 JYJ가 사생팬에게 욕설 및 폭행을 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JYJ가 사생팬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욕설을 가하는 것은 물론 폭행까지 일삼은 현장을 담은 2009년에 녹음된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음성은 약 10초 분량으로 자신들을 극성으로 쫓아다니는 사생팬들에게 화난 듯한 목소리고 말을 하거나 지친듯한 목소리고 하소연 하고 있다. 특히 폭행을 연상하게 하는 음성에는 팬의 신음소리가 들려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음성은 순식간에 일파만파 퍼지게 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얼마나 도리를 넘었으면 이렇게 했겠느냐”의 옹호하는 의견과 “그래도 공인인데 팬들에게 폭행은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JYJ 멤버들은 칠레에서 열릴 ‘JYJ 단독 남미콘서트를 위해 출국한 상태며’ 멤버 박유천은 “잘 다녀오겠다”며 자신의 트위터에 김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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