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자신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신사옥 사진을 공개하며 변화한 모습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시원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레이드마크인 노란색이 없군”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사옥이 아닌 압구정동에 있는 구사옥을 개조한 것으로, 기존의 노란색 벽이 바뀐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것이다.

개조한 구사옥은 연습생들의 연습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옛날 생각이 많이 나나보다”, “연습생 때가 기억나나?”, “바뀐 외벽도 나쁘지 많은 않는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