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역대 커플특집 화성인들 중 가장 외모가 출중하고, 돈도 가장 많이 들인 20대 얼짱 성형 커플 김아라 * 이동기 커플이 이번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자다.

얼짱 성형커플 화성인은 <화성인 바이러스> 143회에 출연했던 인조인간 찬양녀 오아름 보다 더 많은 성형을 했다.

먼저 여자친구 김아라는 쌍커풀 6번 코 5번, 광대, 턱 보톡스, 애교살, 귀족 V라인 아큐리프트, 이마 자가 지방, 입술필러 등 이고, 남자친구 이동기는 쌍커풀, 앞트임, 뒤트임, 눈매교정, 코, 애교살 등등 이 둘의 총 성형비용은 무려 1억원 가까이 된다.

성형을 하면 할수록 자기만족은 물론이고 서로에 대한 마음도 커져 커플 성형을 추천하기 위해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 하게 됐다는 얼짱 성형커플. 성형커플 화성인은 커플 성형을 하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줄 수 있고 회복기간도 함께 보내며 아픔도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성형이야말로 백년회로의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

만나서 하는 얘긴 오직 성형수술 얘기뿐이라 사귀게 된지 1년 가까이 되도록 성형을 어디에 얼마나 했는지 외엔, 서로에 대해 단 하나도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해 3MC로부터 정말 성형커플 화성인이라고 인정받았으며, 만약 둘 다 성형을 완벽히 마치고 나면 헤어질 것이냐는 질문에 당연히 그럴 것이라 답해 MC들을 어이없게 만들기도 하였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 장동건에겐 보톡스를, 한가인에겐 광대뼈를 깎아야만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 할 수 있다며, 연예계 대표 커플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었고, 백지영이 무려 9살이나 어린 정석원을 사귈 수 있는 이유는 성형(?)을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성형으로 사랑을 싹틔워 성형으로 사랑을 완성하고 있는 얼짱 성형커플! 예쁘고 멋있어지기 위해 성형 배틀도 불사하는 성형커플의 성형 예찬은 지난 3월 6일 화요일 밤 12시 10분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공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