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비밀 결혼설에 휩싸였다.
4일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미국에 체류중이며, 미국 유타주에서 비밀 결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6월 21일 오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설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고, 두 사람은 이에 대한 대응을 일절 하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지난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 동반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서 개최되는 ‘홍상수 회고전’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