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프리미엄 라면창업 라스타에서 20호점 돌파에 따라 선착순으로 25호점까지 통계청 제공 생활업종지도를 통한 창업 최적의 입지를 무료로 선정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보름 만에 10호점 달성 이후, 동일지역 내 가맹희망자가 겹치는 등 과열경쟁이 우려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통계청 생활업종지도란 치킨집, 중국집, 미용실 등 인구수대비 과열 업종과 10년내 업종별 폐업률 등 객관적인 지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라스타 가맹본부장은 “동일지역내 창업희망자가 몰려들어 상담시에 애로사항이 있었다”며 “통계청 생활업종지도를 통하여 해당 지역 내 라면창업이 성공할 수 있을지를 우선 알려드리고 난 후, 창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