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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6.07.03 09:12

신화 이민우, 북경 콘서트 성황리 개최..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무대'

▲ 이민우 콘서트 ⓒ라이브웍스컴퍼니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화 이민우가 북경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일(토)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중국 북경에서 <2016 M LIVE CONCERT ‘OFF THE RECORD’ in Beijing>을 성황리에 개최한 이민우가 북경 현지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M+TEN'의 타이틀곡 ‘TAXI’와 정규 1집 수록곡 ‘PUNCH’ 무대로 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올린 이민우는 오랜만에 만난 중국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와 함께 북경을 방문한 소감을 전하며 콘서트를 이어나갔다.
 
이어 ‘One in a million’, ‘Sweet Girl’, ‘신기루’, ‘Play My Song’ 등 여심을 저격하는 강렬한 무대를 선사해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으며, ‘Love Supreme’, ‘Girl Friend’, ‘Just One Night’, ‘남자를 믿지마’, ‘Honey 꼬시기’ 등 특유의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본 공연이 끝난 후에도 사그러들지 않는 팬들의 열기와 함성에 힘입어 다시 무대에 오른 이민우는 정규 4집 수록곡 ‘I ‘M’ U’와 2집 타이틀곡 ‘Bump!!!’ 무대를 선사해 북경 콘서트의 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지난 2일 이민우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솔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북경에서 오랜만에 개최된 솔로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응원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올 하반기 신화의 새 앨범으로 인사드릴 예정인 이민우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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