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더블에스301의 허영생이 MBC '듀엣가요제'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됐다.
 
지난 1일(금) 파트너 이정혁과 함께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열창한 허영생이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되며 다음 주 또 한번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24일 약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허영생은 파트너 이정혁과 함께 동방신기의 ‘미로틱’을 열창, 쟁쟁한 우승후보였던 나윤권, 김민상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어제(1일) 파트너 이정혁과 또 한번의 무대를 선보인 허영생은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새롭게 편곡해 ‘미로틱’과는 또 다른 매력의 무대로 많은 청중 평가단과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청중 평가단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돼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